길과 길 사이에서

by B&W posted Dec 01,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H1901964er.jpg


애써 달려가는 곳은 어디일까? 욕망의 목적지가 저 도시의 끝자락인지 알 수 없는 노릇이지만 동신교 다리 아래, 길과 길 사이에서 나는 새삼 길을 잃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