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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

Photograph Story

사진이야기

나무

by B&W posted Jul 22, 2015
김경훈 흑백사진 이야기, Photograph Story, 나무


나무가 온 하늘을 다 받치고 있다.


나무

by B&W posted May 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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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산사에 어둠이 내리면 너는 대지 끝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너의 숨결을 실어 하늘로 보낸다. 그리하여 어느듯 너도 산이 되고, 바람이 되고, 부처가 된다. 



나무

by B&W posted May 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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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자라서 산이 되는 것이 아니라 산이 자라서 나무가 된다.   


나무 - 상념

by B&W posted Feb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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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령자계(戒) - 방울을 차서 스스로 경계하다'라는 뜻으로, 나쁜 습관이나 단점을 고치기 위하여 스스로 노력하는 자세를 비유하는 고사성어로 주로 사용되는 말이다. 고사의 인물인 이상의()에 비할 바는 못되더라도 선배를 보고, 주변을 보고 스스로 늘 경계해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언제쯤이면 내 사진에서 상념의 방울소리가 사라지게 될까?


나무들

by B&W posted Dec 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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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대지의 경계가 산이라 여겼는데 알고 보니 너희였구나. 태산의 그림자가 바로 너희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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