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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 사진전 - 안녕, 그리고

by B&W posted Dec 2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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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부암동 숲속에 문을 연 <라 카페 갤러리>가 2019년 새봄, 경복궁역 인근의 새로운 공간으로 이전을 합니다. 지난 7년간 <라 카페 갤러리>를 찾아주신 20만 명의 관람객들께 뜨거운 감사를 전하며, 부암동에서의 마지막 전시 <안녕, 그리고>展을 개최합니다. 


그동안 파키스탄, 버마, 티베트, 안데스 께로, 수단, 에티오피아, 볼리비아, 페루, 알자지라, 인디아, 카슈미르, 인도네시아, 쿠르디스탄, 라오스, 팔레스타인까지 15번의 박노해 시인의 사진전을 통해 12평 작은 공간에서, 세계를 만나고 또 다른 나를 만나온 <라 카페 갤러리>. “관람이 아닌 순례”라 불린 전시 중에서도 가장 깊은 감동을 전한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