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by B&W posted Sep 21,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9.jpg


기억은 어떤 형태로 남는 것일까?

세월이 지나면 사진 색이 바래듯 기억도 그렇게 입자가 빠져나가듯 바래 가는 것일까?

아니면 내 편한 대로 재구성하는 것일까?

희미한 옛사랑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