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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

Photograph Story

사진이야기

사이

by B&W posted Jul 0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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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과 벽 사이는 사람과 사람 사이와 별반 다르지 않다.  





신천동 - 오후

by B&W posted Jul 0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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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할 것도 없는 일상의 골목에 그림자보다 짙은 오후가 저문다.





신천동 - 기억

by B&W posted Jul 0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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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내 기억 속 그 시간이나 이 마을이나 별반 다를 게 없다.





지하도

by B&W posted Jul 0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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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긴 지하도를 벗어날 수가 있기는 할까?

지하차도

by B&W posted May 2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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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다녀오는 길에 지하차도를 지난다. 이쪽에서 저쪽의 삶을 들여다보려고 노력해보지만 공간의 경계를 지나는 시간이나 삶은 별반 다를 것이 없다. 경계를 구분짓는 이분법적 인식만이 그림자처럼 길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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