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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

Photograph Story

사진이야기

바다와 아이

by B&W posted Dec 0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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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두려울 것이 없었고 모든 것이 새롭기만 하던 그런 때가 있었다. 어쩌면 세월에 먼지가 쌓이듯 살아온 시간만큼의 두려움이 켜켜이 쌓여가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바다에 나를 내려놓으면 다시금 아이로 되돌아 갈 수 있을까?


어린이날

by B&W posted Dec 3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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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있는 사진은 이야깃거리가 있어서 좋다. 한 명 한 명의 표정과 행동은 다 다르지만 전체가 만들어내는 화음 같은 게 있으면 참으로 금상첨화다. 삶도 그런 게 아닐까? 내년에는 좀 더 교향곡 같은 사진을 담아보고 싶다. 아듀 2014!


아이의 세상

by B&W posted Feb 0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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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아이의 눈으로, 아이의 마음으로 세상을 본다. 정확히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교육'이라는 획일적 과정을 거치면서 누구나 비슷비슷한 그런 '눈'을 가지게 되었으리라. 그러고 보면 나이가 들면서, 사회에 충실한 일원이 되면서부터 잃어버리는 것들이 너무도 많다. 


나무들

by B&W posted Dec 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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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대지의 경계가 산이라 여겼는데 알고 보니 너희였구나. 태산의 그림자가 바로 너희였구나.


Photograph Story 오픈

by B&W posted Sep 19, 2014

김경훈, Photograph Story


Photograph Story는

기존 페이스북에 올리던 글이 모바일 이라는 특성과

기기 및 서비스의 제약조건 등에 의한 한계를 극복하고 

교류의 폭과 깊이를 좀 더 확장시키고자 하는 데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모쪼록 사진과 관련한 평소 생각이나 느낌 등을

보다 편한마음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이를 페이스북이나 다른 SNS로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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