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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og

틈새가 바로 혁신입니다

by B&W posted Mar 29, 2016

언론보도에 나온 쏠리드 정대표의 말입니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등지에서 전용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와 관련 사업 기회가 생각보다 많더라. 의료, 유통, 국가기관 등 여러 곳에서 관심이 많다. 예를 들어, 현지 편의점 체인을 운영하는 사업자가 고객에게 전용 단말기를 싸게 뿌리고 단말기를 통해 상품 정보나 쿠폰 등 여러 아이템과 서비스를 소비하도록 하자는 것이다. 인구도 적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현지 업자가 이해관계가 얽힌 관련 파트너들을 잘 엮어 지원금을 태워 공짜 수준으로 나눠주면 충분히 승산이 있겠더라."


김경훈 KBlog


정대표의 말처럼 혁신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옆, 작은 틈새가 바로 혁신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없는 기술을 새로 만드는 것도 혁신이지만 수요자가 원하는 기술을 시장에 맞춰 내 놓은 것도 혁신입니다. 시장과 기술의 창조적 결합이 바로 혁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