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에 나온 쏠리드 정대표의 말입니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등지에서 전용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와 관련 사업 기회가 생각보다 많더라. 의료, 유통, 국가기관 등 여러 곳에서 관심이 많다. 예를 들어, 현지 편의점 체인을 운영하는 사업자가 고객에게 전용 단말기를 싸게 뿌리고 단말기를 통해 상품 정보나 쿠폰 등 여러 아이템과 서비스를 소비하도록 하자는 것이다. 인구도 적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현지 업자가 이해관계가 얽힌 관련 파트너들을 잘 엮어 지원금을 태워 공짜 수준으로 나눠주면 충분히 승산이 있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