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360도 동영상 카메라 '기어 360'이 사전판매 5분 만에 완판 됐다고 합니다.

 

'기어 360'은 제품 앞뒤에 탑재된 2개의 어안 렌즈로 상하좌우 360도 모든 공간을 촬영할 수 있으며 듀얼 이미지 센서가 탑재돼 있어 UHD급(3840x1920)의 고해상도 동영상 촬영과 최대 3천만 화소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삼성이 한 발 앞서 혁신적 제품을 상용화 하는 추세입니다. 물론 혁신제품 이라는 것이 이 전에 없던 것을 새로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미 있는 기술과 시장을 결합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하는 것도 혁신일 것입니다. 삼성페이도 여기에 포함될 것입니다.

 

아무튼 이러한 혁신적 제품이나 서비스들이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