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엉망인 CJ대한통운택배 시스템

몇 달 전에 CJ대한통운택배에 대해 유감을 펴명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 또 유감을 표현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CJ대한통운택배 시스템은 왜 거꾸로 가는 것일까요?

뭐 그전에도 CJ대한통운택배가 가끔 문제들을 보였으면 올해 들어서는 유달리 집중적인 문제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가 배송받는 물건 중에 CJ대한통운택배로 오는 것들은 거의 100%가 3일이 기본이며 지난번에는 거의 1주일이 걸렸습니다. 판매처에서는 바로 배송을 하는데도 말입니다. 이번에도 최소 3일은 소요될듯합니다. 어제 오전에 집하를 했는데 오늘 현재까지 흥덕(HUB)에 머물고 있군요. 집하처 및 허브도 모두 청주인데 말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예상되는 것은 배송비용을 줄이기 위해 몰아서 배송하는 이유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바쁜 시기도 아니고 배송지역이 복잡해서 여기저기 거치는 곳도 많지 않은데 말입니다. 제가 배송회사를 선택할 수만 있었다면 절대 CJ대한통운택배를 선택핮 않았을 것입니다. 기업이 수요자를 배제하고 자신의 이익확대에 잡중하게 되면 그 결과는 머지않아 나타날 것입니다.